야경·미식·문화유산을 한번에.. 노랑풍선 '홍콩&마카오 올인원'
파이낸셜뉴스
2025.10.17 15:50
수정 : 2025.10.17 19:08기사원문
노랑풍선이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 홍콩과 마카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프리미엄 상품’을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단거리 핵심 도시 재발견 콘셉트’로, 미식·야경·문화유산을 모두 아우르는 일정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이런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여유로운 자유 일정형 ‘홍콩 3·4일’ △야경과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홍콩·마카오 4일’ △심천까지 장소를 확대한 ‘홍콩·마카오·심천 4일’ 등 세 가지로 상품을 구성했다.
‘홍콩 3·4일’ 상품은 소호 거리, 빅토리아 피크, 웡타이신 사원, 연인의 거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홍콩의 트렌디한 감성과 현지 문화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홍콩·마카오 4일’은 세계문화유산인 성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베네시안 리조트 등 마카오 랜드마크를 포함해 동서양의 문화와 예술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또 ‘홍콩·마카오·심천 4일’은 여기에 해상세계, 평안빌딩, 심천야시장 등 첨단과 전통이 공존하는 심천 관광지까지 더해진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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