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회사서 쓰러져 응급실 行…"뇌 MRI 찍으며 검사"
뉴스1
2025.10.18 16:00
수정 : 2025.10.18 16:0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실신을 해 응급실을 찾았다는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급실을 찾은 사진과 함께 "경련에 이어 일주일 가까이 이석증을 앓다 회사에서 쓰러져서 응급실행"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조민아는 "모두 건강 꼭 챙기세요"라며 "저도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지난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렸고 이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같은 해 6월에 아들을 출산한 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보험설계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전국 1위' 실적을 올렸다면서 상을 받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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