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성유리, 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진 미모
뉴스1
2025.10.18 20:28
수정 : 2025.10.18 20: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한 후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그의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 7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안성현의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다. 다른 피고인 또는 증인들과 접촉을 제한하며 출국 등을 위해선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성유리는 지난 4월 말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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