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비산나루터 문화축제 성료…시민 2000명 참여

뉴시스       2025.10.20 07:16   수정 : 2025.10.20 07:16기사원문
전통놀이 등 세대 어우러진 축제의 장

[구미=뉴시스] 비산나루터 문화축제 개막 인사하는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구미시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제11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산동체육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했다.

과거 나루터 삶의 흔적과 지역의 현재가 어우러지는 구미의 대표 가을 축제다.

2010년 첫 개최 이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온 '참여형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 준비와 진행은 비산동체육회를 중심으로 지역 기관·단체가 협력했다.

주민들은 운영, 안전관리, 체험 부스 운영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보여줬다.

올해 행사는 ▲비산스타찾기 경연대회 ▲보트타기 체험 ▲전통놀이와 플리마켓 ▲지역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낙동강변의 지리적 특색을 살린 보트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태권무·줄넘기·댄스 등 공연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경애 비산동체육회장은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는 비산동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소중한 행사로, 단순한 주민축제를 넘어 구미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비산나루터 문화축제가 주민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으로 남아 매우 뜻 깊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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