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서 유플라이마 소아 적응증 추가 획득
파이낸셜뉴스
2025.10.20 09:13
수정 : 2025.10.20 09:13기사원문
소아성 포도막염·화농성 한선염 등
10조원 시장 공략 속도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소아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적응증은 소아성 포도막염과 화농성 한선염 등 2가지다. 셀트리온은 해당 소아 적응증에 대한 오리지널 의약품 독점권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허가를 획득, 빠른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는 지난해 기준 약 89억9300만달러(약 12조590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전체 매출의 79% 이상인 약 71억4200만달러(약 9조9988억원)를 미국에서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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