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 시행
파이낸셜뉴스
2025.10.20 10:56
수정 : 2025.10.20 10: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단기 국공채에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잔존만기 3~5개월이 남은 국공채다. 이는 단기 운용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며, 개인 고객은 자본 차익에 대해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대상 채권과 매수금리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스톡(M-STOCK)의 ‘상품, 채권, 장외채권 찾기’ 메뉴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원화 국공채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매일 변동되므로,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중도환매 시 원금손실가능성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공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행해 신용도가 높은 채권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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