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비타헬스케어, ‘V-300’ 전국 백화점 및 홈쇼핑 런칭… 프리미엄 홈케어 시장 본격 진출
파이낸셜뉴스
2025.10.20 15:28
수정 : 2025.10.20 15:28기사원문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 루체비타헬스케어㈜가 자체 기술 ‘파이브 소닉 웨이브(Five-Sonic Wave)’를 적용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V-300’과 전용 앰플 라인 ‘V-STAR’, ‘V-FLOWER’를 앞세워 국내외 프리미엄 홈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들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입점과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유통 채널 다각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루체비타헬스케어의 핵심 제품인 ‘V-300’은 가정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뷰티 디바이스로, 독자 개발한 ‘파이브 소닉 웨이브’ 기술이 적용됐다.
제품은 전용 앰플 사용에 최적화된 ‘앰플 모드’와 일반 화장품 사용에 적합한 ‘셀프 모드’ 등 두 가지 운용 방식을 제공한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용 앰플 ‘V-STAR’는 고순도 PN 성분을 기반으로 콜라겐 생성 및 피부 재생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V-FLOWER’는 미백, 탄력, 윤광 관리 기능을 포함한 토탈 스킨케어 제품이다.
루체비타헬스케어는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현재 ‘V-300’ 제품은 롯데, 현대, 신세계, AK, 갤러리아 등 33개 주요 백화점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소비자는 전문 상담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홈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26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5분까지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는 ‘V-300’ 디바이스와 ‘V-STAR’, ‘V-FLOWER’ 앰플을 결합한 런칭 패키지를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는 ‘V-GLOW 세럼’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루체비타헬스케어는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미국, 영국, 중동 등 주요 해외 기업들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글로벌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K-뷰티 기술력을 앞세운 글로벌 뷰티 테크 브랜드로의 성장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루체비타의 기술력과 제품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다각화했다”며 “전문성 있는 홈케어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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