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울 장애예술인 창작 전시 8년째 후원
파이낸셜뉴스
2025.10.20 18:39
수정 : 2025.10.20 18:38기사원문
효성은 오는 11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기획전 '감각의 서사'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체와 감정, 시간과 상처가 남긴 '감각의 기록'을 섬유·회화·설치·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다. 작품이 전달하는 감각적 메시지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와 협력해 입주 작가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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