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시민 상생 축제의 장 펼친다
파이낸셜뉴스
2025.10.22 09:03
수정 : 2025.10.22 09:03기사원문
11월 1~2일 2025 소상공인 대축제&우수시장 상품판매전 개최...판매·체험·먹거리 등 110여 개 부스 운영
‘함께 웃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상생형 지역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판매·체험·먹거리 등 11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과 DJ파티, 유명 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모두가 하나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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