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통장 역량 강화 행사 열어.. 소통 및 교류 증진

파이낸셜뉴스       2025.10.22 15:58   수정 : 2025.10.22 15:58기사원문
경북 봉화 일원에서 산업시찰도 진행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2일 경북 봉화 일원에서 ‘2025년 통장 산업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산업시찰은 통장들의 견문을 넓히고 통장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통장 등 280여 명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오전약수터를 방문해 숲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12개 동 313개의 통이 있으며, 통장 304명이 활동하고 있다.

통장들은 △구정 주요 시책 홍보 △주민 여론 수렴 및 공유 △고지서·통지서 전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산업시찰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또 다른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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