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만난 중기중앙회 "노봉법 적극 대응을"
파이낸셜뉴스
2025.10.22 18:15
수정 : 2025.10.22 18:15기사원문
장동혁 당대표에 현안 전달
중소기업계가 국민의힘에 고관세 등 통상 문제와 노란봉투법 시행과 관련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요청했다.
22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만나 "여야가 협력해 민생법안을 빨리 처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기재위원장, 이철규 산자중기위원장, 박성민 산자중기위 간사, 박성훈 수석대변인, 박준태 의원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안 과제 10건을 건의했다. 이들은 통상 및 중소기업 성장엔진 강화를 위해 △고관세 등 통상문제 관련 대응 △펨테크산업 육성을 통한 여성특화기업 육성 △코스닥시장 활성화 펀드 도입 △글로벌 여성벤처기업 롤모델 육성 △TDM 면책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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