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뉴진스 민지 왔었다고? 그때 날 부르지" 너스레
뉴스1
2025.10.22 21:12
수정 : 2025.10.22 21: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찬원이 뉴진스 민지 언급에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정우가 이찬원을 향해 "진또배기 삼촌! 진또배기~"라고 여러 차례 부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가 "집에서 하루 종일 진또배기만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 가운데 이찬원이 "난 삼촌이야, 형이야?"라며 호칭을 궁금해했다. 정우가 "진또배기 삼촌!"이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김준호를 향해 "아빠", 은우에게는 "형"이라고 불렀다.
이찬원이 서운해하는 모습에 김준호가 "좀 더 친해지면 형이라고 할 수도 있어"라고 위로했다. 특히 "정우가 '누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거든"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누나는 누구 있어?"라는 이찬원의 질문에 "뉴진스 민지가 누나야"라고 답했다.
이를 듣자마자 이찬원이 "뉴진스 민지 왔을 때 날 좀 불렀어야지! 아, 진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