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제2회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서 체험 부스 운영
뉴스1
2025.10.23 10:05
수정 : 2025.10.23 10: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이버웹툰이 제2회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웹툰 행사다.
네이버웹툰은 롯데월드몰 1층에서 '마루는 강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제빵사가 된 웹툰 캐릭터 '마루'와 베이커리 콘셉트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이 마감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150여 종의 굿즈를 선보였다. 네이버웹툰 '소심한 호랭이 코코'와 협업해 만든 '마루&코코' 굿즈와 '마루는 강쥐' 애니메이션 굿즈를 최초 공개했다.
9월 출시한 숏애니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서비스 '컷츠'(Cuts)를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네이버웹툰 연재작은 '월드 웹툰 어워즈'에서 대상과 심사위원장상 등을 받았다. 본상 10편 중 8편이 네이버웹툰 연재작으로 선정됐다. '미래의 골동품 가게'와 '전지적 독자시점'은 각각 대상과 심사위원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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