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배 내민 사진에 '임신설'…소속사 "아냐"
뉴스1
2025.10.23 10:24
수정 : 2025.10.23 10: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공효진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임신설'로 이어져 관심을 끈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니트 소재의 편안한 옷을 입은 공효진은 허리를 짚은 포즈로 배를 강조했다.
이 사진이 '임신설'로 이어지자,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23일 뉴스1에 "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는 지난 2022년 10월 케빈 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 오는 1980년생인 공효진보다 열 살 어린 1990년생으로 '슈퍼스타K' '슈퍼밴드' 등에 출연했다.
결혼 후 군에 입대한 케빈 오는 지난 6월 전역했다. 이후 공효진 케빈 오는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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