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가을 운동 페스티벌 협찬 행보

파이낸셜뉴스       2025.10.23 14:54   수정 : 2025.10.23 19: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시티포레스티벌 2025와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테라 라이트는 기존 레귤러 맥주 대비 33%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 주질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 서울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포레 2025'에서 '라이트 러닝 존 위드 테라 라이트' 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시포레 2025는 도심 속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참여형 운동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가을 운동회'를 컨셉으로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어 오는 26일 열리는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에서 러너들을 만난다. 완주 후 수육과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수육런'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전국 마라토너가 찾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완주자 전원에게 테라 라이트 시음주를 제공하며 펀러닝 문화에 동참한다. 현장에는 테라 라이트의 대표 캐릭터 병돌이와 캔돌이 응원단이 함께해 러너들을 격려하고, 포토존 및 스텝퍼 게임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연계해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라이트 맥주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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