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3분기 IRP 수익률 18.59%
파이낸셜뉴스
2025.10.23 18:17
수정 : 2025.10.23 18:16기사원문
증권업계 1위 달성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4분기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 18.59%로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 퇴직연금 비교공시 현황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3·4분기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은 전 금융권 평균(14.04%)을 웃돌아 증권업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3년, 5년, 7년, 10년 수익률 부분에서도 전체 평균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IRP운용 및 자산 관리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맞춤 상품 추천 시스템과 연금 자산관리 전문가가 진행하는 세미나 및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연금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