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눈이 오는 것 같다”… 감성 물든 레드카펫
뉴스1
2025.10.23 19:11
수정 : 2025.10.23 19:11기사원문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취재진의 하트 요청에 '천사 날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국내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해 여전한 아우라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그는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단정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청에 지드래곤은 양손을 들어 ‘천사 날개’ 포즈를 취하며 재치 있게 화답했다. 이어진 포토타임에서 그는 잠시 하늘을 바라보며 “눈이 오는 것 같다”는 말을 건네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냈고, 그의 한마디에 현장은 한층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한편 이날 지드래곤은 K-팝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 옥관’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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