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최유라, 첫 키스 회상…"결혼할 것 같았다"
뉴스1
2025.10.23 20:31
수정 : 2025.10.23 20: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민재, 최유라가 설레는 첫 키스를 회상했다.
이들은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전해졌다.
김민재가 아내에 대해 "도시적이고 차가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살갑게 인사하더라. 사람들한테도 잘 웃었다. 그래서 반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맥주 한잔하자고 해서 만났는데, 거기 있던 사람들이 우연히 다들 나간 거다. 그때 처음 키스했다"라고 털어놔 설렘을 유발했다. 이를 듣던 MC 박명수가 "그러면 첫 키스 후 만남이냐?"라며 농을 던졌다.
김민재가 "원래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유라를 만나면서 결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들 부부 모두 "결혼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라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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