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겸 '김부장 이야기' 합류…유학파 출신 스타트업 대표
뉴스1
2025.10.24 10:42
수정 : 2025.10.24 10: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수겸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겸은 25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극본 김홍기·윤혜성/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다.
김수겸은 극 중 유학파 출신의 부잣집 아들이자 자유분방한 스타트업 대표 정환 역을 맡아 극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김수겸은 앞서 '약한 영웅 Class 1'(2022)에서 연시은(박지훈)을 곤경에 빠뜨리며 괴롭히는 일진 영빈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방과 후 전쟁활동'(2023) '좋거나 나쁜 동재'(2024)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변화무쌍한 매력과 선 굵은 연기로 몰입도를 높여왔던 김수겸이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신선한 매력으로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더욱 주목된다.
한편 '김 부장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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