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전략연구원, '부산항 물류체계 과제와 발전방안' 세미나

뉴시스       2025.10.24 16:44   수정 : 2025.10.24 16:44기사원문
부산항 북극항로 개설 중추항만

[서울=뉴시스] 부산항 물류체계 과제와 발전방안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원장 방희석)은 2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급변하는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한 부산항 물류체계 과제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국제상학회 및 한국항만경제학회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했다. 연구기관과 대학교수, 해운항만물류 등 관련업계, 항만공사 및 지방청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축사에서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세계 해운·물류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 대형항만 인프라 구축, 지능형 물류 프로세스 혁신, 친환경·탄소중립 항만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동서대 서수완 교수가 '부산항 항만배후단지 관리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 티투엘 박남규 연구소장이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미래 경쟁력 강화 전략(메타포트 시스템 활용)', 성결대 정태원 교수가 '항만 저탄소 감축 추세 및 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국제상학회 수석부회장인 김승철 영남대 교수 주관으로 강효원 국립경국대교수, 금동호 부산항만공사 부장, 양현석 지팬스스마트로대표, 오용식 국립한국해양대 교수, 이주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 등 5명의 토론자가 토론을 벌였다.

방희석 원장은 "부산항은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의 물류 중심항만으로 자리매김해 왔고, 북극항로 개설에 중추 항만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과제도 안고 있다면서 단순한 항만을 넘어 기술적으로도 국제물류를 선도해 나갈 디지털 혁신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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