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칭머신 덕에 타격감 ‘쑥’… 수원북중SBC, 기량 향상 기대
뉴스1
2025.10.25 19:13
수정 : 2025.10.25 19:13기사원문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야구 명문 수원북중학교 스포츠클럽 선수들에게 새 피칭머신이 전달됐다.
도 체육회는 이날 15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 2대를 수원북중SBC(School Baseball Club)에 전달했다.
피칭머신은 타격 연습 시 투수 대신 공을 자동으로 던져주는 장비로, 선수들의 훈련 효율을 높이는 핵심 장비다.
행사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김도훈 경기도의회 의원, 이근춘 수원북중 동문회장 등 내빈과 학생 선수,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오늘 전달된 야구용품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경기도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북중 44회 졸업생인 김도훈 경기도의회 의원은 "과거 제가 뛰어놀던 운동장에서 후배들이 야구 명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체육회가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상훈 수원북중SBC 대표는 "중학야구 명문을 넘어 중학야구의 롤모델 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기본기와 페어플레이 정신, 인성을 모두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야구부를 창단한 수원북중은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등에서 우승하며 중학야구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12월에는 학교운동부에서 스포츠클럽(SBC) 형태로 전환해 선진적 학교 체육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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