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신' 오효주, 오늘 방송계 종사자와 결혼
뉴시스
2025.10.26 07:50
수정 : 2025.10.26 14:46기사원문
오 아나운서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한다. 예비 신랑은 방송계에 몸 담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SBS 김가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그는 "같이 있으면 그냥 재미있고 웃음 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경력을 시작한 오 아나운서는 야구, 테니스,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중계를 맡아 인기를 누렸다. 야구 여신, 배구 여신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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