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세계 최상위 2% 연구자'에 9명 선정
뉴스1
2025.10.27 13:37
수정 : 2025.10.27 13:37기사원문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학교 소속 교수 등 연구진 9명이 '세계 최상위 2% 연구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과 엘스비어 출판사가 매년 세계 최대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 연구자를 분석해 전 세계 과학자의 연구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지표는 174개 세부 분야별 연구자를 분석해 '생애업적 부문'과 '단일연도 업적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성과는 우리 대학이 해양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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