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에 스트레이 키즈 '리노' 1억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10.27 14:30   수정 : 2025.10.27 14:30기사원문
성인중증질환 및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에 활용



[파이낸셜뉴스] 삼성서울병원은 27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리노( 사진)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리노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성인중증질환 환자 및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리노는 “특별한 날,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제 마음이 꼭 필요한 곳곳에 닿아, 세상의 모든 소중한 생명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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