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채석장에서 바위 무너져.. 굴삭기 운전자 심정지

파이낸셜뉴스       2025.10.27 18:18   수정 : 2025.10.27 18: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7일 오후 3시 41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채석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 바위가 무너지면서 60대 굴삭기 운전자가 깔렸다.

이 운전자는 신고 약 1시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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