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中에 희망소학교 17호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5.10.27 18:35
수정 : 2025.10.27 18:35기사원문
희망소학교는 세라젬 중국법인이 2005년부터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베이징을 시작으로 △산둥성 △톈진 △윈난성 △헤이룽장성 △랴오닝성 등 중국 전역에 걸쳐 16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거나 설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해왔다.
이번 17호 희망소학교는 2023년 8월 설립된 신설학교로, 교직원 30여명이 근무하고 학생 450여명이 재학 중이다. 세라젬은 해당 학교 학습 환경 강화를 위해 교육 기자재와 스마트 교육 설비, 도서·사무용 가구 등을 지원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희망소학교 사업은 20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중국 내 낙후 지역 초등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