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강타 "문희준 때문에 입국 심사 중 12시간 구금"
뉴스1
2025.10.27 19:59
수정 : 2025.10.27 19:5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H.O.T. 강타가 문희준과 함께 구금됐던 일화를 전했다.
강타가 과거 미국 LA에 처음 방문할 때, 문희준과 입국 심사를 받다 12시간 정도 구금이 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타는 당시, 앞에서 입국 심사를 받던 문희준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에 함께 웃다가 함께 구금됐다고 부연했다.
문희준은 직업이 가수라고 설명하며 춤을 춘 뒤,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무조건 "Yes"(그렇다)라고 답한 게 문제가 됐다고 사건의 전말을 전했다. 문희준은 마약 소지 여부와 미국 체류에 관한 질문을 알아듣지 못해 무조건 "예스!"를 외쳤다며 "춤추고 나서 그런 질문을 했다, 자기들도 웃었다"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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