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처음 본 말과 교감…거침없는 모습에 '깜짝'
뉴스1
2025.10.27 20:57
수정 : 2025.10.27 20: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희가 처음 본 말과 교감했다.
약속 장소에 한 남성이 말을 타고 등장했다.
알고 보니 닭을 잘 키우는 '닭 장인'이었다. 그와 함께 온 말에 더 이목이 쏠렸다.
홍진희가 "어머나~"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만져봐도 되냐? 이름이 뭐냐?"라면서 "청풍아~ 아, 예쁘다"라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원숙이 "괜찮아? 안 무서워?"라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 말에 홍진희가 "언니, 난 동물을 사랑한다니까~"라며 거침없이 교감을 이어가 놀라움을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