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초대형 인형 뽑기 한 번에 성공…사위 앞 실력 발휘
뉴스1
2025.10.27 22:45
수정 : 2025.10.27 22:4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태원이 사위 앞에서 인형 뽑기에 성공했다.
이날 사위 데빈과 둘만의 시간을 준비한 김태원이 사위 데빈을 이끌고 젊음의 거리 홍대로 향했다.
김태원이 에너지를 받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고.
이어 김태원은 인형 뽑기 가게로 데빈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사위 데빈이 초대형 인형 뽑기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에 조용히 나선 김태원은 한 방에 인형 뽑기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원의 성공에 사위 데빈은 "레전드 아빠!", "진짜 대단하다", "아빠가 해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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