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기업체 대상 ‘모바일 통합 숙박권’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5.10.28 11:28
수정 : 2025.10.28 10:53기사원문
디지털 선물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이 상품은 기존 지류 숙박권을 모바일 형태로 확대해, 더욱 간편하고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과 지류 숙박권 모두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통합 숙박권은 호텔과 객실 타입에 따라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 80만원, 60만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액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호텔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업 VIP 고객을 위한 선물은 물론, 각종 프로모션 경품, 임직원 복지 혜택 등으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모바일 통합 숙박권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기업 고객의 선물 또는 복지 문화를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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