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부터 박지현까지…'얄미운 사랑' OST 라인업 공개
뉴스1
2025.10.28 11:29
수정 : 2025.10.28 11: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OST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28일 뮤직앤뉴(MUSIC&NEW)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3일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하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의 OST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 6팀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색깔과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서사에 생동감과 깊이를 더하고, 음악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구현에 집착하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사건이 끊임없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를 배경으로,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얄미운 사랑'은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을 연출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탄탄한 배우진이 출연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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