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5' 박지민 "김대호, 직장 선배였는데…이젠 동네 아저씨"
뉴스1
2025.10.28 14:22
수정 : 2025.10.28 14: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위대한 가이드2.5' 아나운서 박지민이 김대호와의 관계를 재정립했다.
28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위대한 가이드2.5')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로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전소민, 효정, 박지민, 우탁우 PD가 자리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은 직장 상사는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지민은 "지금은 그냥 동네 아저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2.5'는 '위대한 가이드3'로 먼 여정을 떠나기 전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쾌한 여행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2 멤버 전원이 합류한 가운데 기존 여행 메이트였던 김대호와 최다니엘이 가이드를 맡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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