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2%'...SBI저축은행, 대구지점 이전 오픈 기념 특판
파이낸셜뉴스
2025.10.28 17:06
수정 : 2025.10.28 15:33기사원문
새롭게 이전한 대구지점은 대구의 핵심 상권인 중구 동성로에 위치해 방문 고객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는 평가다.
이전 오픈 기념식에는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 크리스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교보생명 조규식 채널담당 부사장, 교보문고 남성호 남부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SNS 이벤트는 내달 28일까지 진행하며. SBI저축은행 대구지점과 교보문고 대구점, 칠곡점에 게시된 정기적금 특판 배너를 촬영해 SNS에 인증하면, 교보문고 북 캐쉬 1000원권(선착순 1000명)을 증정하며, 사이다입출금통장 보유 고객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선착순 1000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 금리 두 배 특판 상품은 사이다뱅크(앱) '사이다입출금통장' 계좌 개설과 이달 27일 이후 교보문고 서적 구매를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조건을 충족하면 연 7.2%의 파격적인 금리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28일까지로 총 1000좌 한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으로 지점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대구지점 이전을 통해 지역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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