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지구를 위한 연대' 캠페인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5.10.28 18:18
수정 : 2025.10.28 18:18기사원문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교보생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환경교육 축제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기후에너지 환경 위기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만 한다"며 "교보생명은 미래세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교보생명이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기획한 환경 뮤지컬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정수종 서울대 교수가 대담을 나눈 '기후환경 토크 콘서트',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퀴즈로 풀어보는 '환경 골든벨' 등이 진행됐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