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이주안 "잘생긴 외모? 부모님 장점 닮아"
뉴스1
2025.10.28 19:47
수정 : 2025.10.28 19: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주안이 부모님께 외적인 장점을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MC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주안이 "잘생긴 건 아니고"라며 겸손한 태도로 입을 열었다. 특히 "어머니, 아버지의 좋은 점들을 빼닮아서 태어났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떤 계기로 배우 하게 됐나?"라는 물음에는 "학교에 연극 동아리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 공연을 봤을 때 뭉클하더라. 그래서 진로 탐색 당시 연극영화과를 탐방했고, 23살에 뒤늦게 (연기 전공으로) 대학에 들어갔다"라고 답했다.
한편 MC들이 화제의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언급했다. 이주안은 이번 작품에서 미남 광대 공길 역을 맡았다.
MC들이 "'폭군의 셰프' 명대사가 있었다. '안 그러겠소' 이 대사인데, (이주안의) 애드리브였다더라"라고 했다. 홍석천이 "한번 봐야겠다"라며 부탁했고, 이주안이 망설임 없이 즉흥 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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