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코리아, 보증 연장·차량 관리 '워런티 플러스'...최대 15%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5.10.30 10:53
수정 : 2025.10.30 10:27기사원문
'BMW·MINI 워런티 플러스' 5만원 주유권 증정.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고객에게 1만원 주유권 증정
[파이낸셜뉴스] BMW코리아와 MINI코리아는 오는 11월 3~30일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업계 최고 수준인 5년/30만㎞까지 보증이 연장되며, 신차 교환, 토탈 바디 케어,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 보증 연장과 파츠케어 프로그램(앞 유리·타이어 손상 시 비용 지원), 자기부담금 지원 등을,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 보증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최초 등록 60개월 초과로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 멤버십으로 운영되며, 파워트레인 워런티도 추가할 수 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