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무안서 농어촌 체험... 국가유공자 초청
파이낸셜뉴스
2025.10.30 14:26
수정 : 2025.10.30 14: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남 무안군 일대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고, 무안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체험 중에는 회산백련지 가족사진 촬영, 전통시장 체험 등 세대 간 공감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안군에는 외부 방문객 유입을 통한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무안 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근래 이렇게 많은 손님은 처음 본다"며,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향후 무안뿐 아니라 다른 공항 인근 지역으로 농어촌 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어촌 상생사업이 지역자원과 공기업의 공공성을 결합한 상생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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