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표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뉴시스
2025.11.01 09:58
수정 : 2025.11.01 09:58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주연한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달 31일 4만85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6541명이다.
'위대한 소원'(2016), '30일'(2023)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의 신작이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같은 날 2만840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7만5074명이다.
일본 스릴러 영화 '8번 출구'는 1만5492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37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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