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취약계층 시니어 지원 성과 인정 받았다…'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감사패
파이낸셜뉴스
2025.11.02 12:38
수정 : 2025.11.02 12:38기사원문
하나금융은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치매·노인성 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운영 중인 노인복지시설(쌘뽈요양원)에 전동침대, 낙상방지용 매트리스, 휠체어, 복지용구, 농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왔다.
요양원의 시스템 냉·난방설비 구축뿐 아니라 실내 바닥공사, 목재 스크린 등 시설 전반적인 개·보수도 지원하고 있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1888년도 우리나라에 들어온 최초의 수녀회로 선교뿐만 아니라 보육원·장애아동을 위한 아동종합복지센터,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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