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수출기업을 위한 관세 관설팅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11.02 14:22
수정 : 2025.11.02 14:13기사원문
이번 관세 컨설팅은 상호관세 및 대외 불확실성 등 복잡해진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수출기업이 직면한 관세·통관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역량 강화 및 대응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통상, 관세 부문의 지원 강화를 통해 수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컨설팅 현장 방문이 어려운 1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비대면 수출입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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