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美주식 주간거래 재개...NH證 "커피 쿠폰 받아가세요"
파이낸셜뉴스
2025.11.03 14:47
수정 : 2025.11.03 14: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오는 4일 재개되는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통해 업계 유일 24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4일부터 주간거래 무료수수료 및 ‘나무는 NON STO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올해 12월 31일까지 나무(MTS·HTS)를 통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10시~18시, 한국 시간 기준) 거래하는 나무고객이면 누구나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관기관 수수료, 매도시 SEC Fee를 포함해 무료다.
미션은 총 5가지다. 첫 번째는 서비스 체험 미션으로는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글로벌 인베스터 네트웍스(GIN) 프로그램을 독점 제공하여 미국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시장 분석과 전망을 AI 더빙/요약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월가 라이브’ 시청하기다. 두 번째로는 NH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인 시킹 알파(Seeking Alpha)와 독점 제휴를 맺고 제공 중인 프리미엄 투자 뉴스와 글로벌 리포트에 더해 추가 오픈한 기능인 ‘주식MRA’에서 보유 종목의 투자 체질까지 알아볼 수 있는 ‘시킹 알파’ 투자 정보 조회하기, 세 번째로는 업계 최초로 투자자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취득가액 산정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고객선택권에 이어, 가상 매도를 통해 예상 세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시뮬레이션' 체험하기다.
네 번째는 24시간 끊기지 않는 거래가 가능함에 따라 새롭게 재개된 ‘미국주식 주간거래’다. 다섯 번째는 프리·정규·애프터마켓 및 기타 국가 포함한 ‘해외주식 거래하기’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 이벤트는 투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인만큼 해외 투자 고객들이 서비스 체험 및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도 추가로 제작 배포했다. 영상에서는 유튜버 가요이가 출연해 관련 서비스와 거래를 경험하는 하루 일상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은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고객의 투자 시간 및 선택권이 늘어나는 만큼 안정적 거래지원 및 투자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투자정보를 사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나무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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