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아이돌 출신 등장…"코인·주식으로 1억8천 날려"
뉴스1
2025.11.03 21:41
수정 : 2025.11.03 21:4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그룹 마스크 출신 전치빈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돌 그룹 마스크 출신 전치빈이 등장해 고민을 털어놨다.
전치빈은 "2022년까지 아이돌 했다가 이제 쉰다"라며 "코인과 주식 좀 하다가 빚 포함 1억8000만 원을 날렸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마스크의 새 멤버로 합류했던 전치빈은 활동 당시 팀 내 불화를 전하며 팀 멤버에게 폭행을 당한 이후 팀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뜻하지 않게 데뷔 4개월 만에 아이돌 활동을 끝낸 전치빈은 2년 동안 은둔 생활을 했다고.
이후 전치빈은 전 재산 500만 원을 주식에 투자해 수익률 2배를 얻었고, 이후 부모님 돈을 받아 계속해서 주식 투자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치빈은 주식에 코인마저 실패해 결국 약 1억8000만 원을 잃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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