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인기 e쿠폰 온라인 최저가 수준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5.11.04 09:22
수정 : 2025.11.04 09:19기사원문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E쿠폰 메가 데이’ 행사를 열고 ‘구글(Google)’, ‘웨이브(Wavve)’, ‘올리브영’, ‘버거킹’, ‘피자헛’, ‘뚜레쥬르’, ‘파스쿠찌’ 등 인기 브랜드 11곳의 e쿠폰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그랜드십일절을 맞아 행사 참여 브랜드 규모는 평소 대비 3배가량 확대했다.
외식·카페 프랜차이즈들의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는 e쿠폰들도 잇달아 특가에 공개한다. 6일 ‘빽다방’(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최대 20% 할인), 8일 ‘공차’(블랙 밀크티 등, 최대 20% 할인), 9일 ‘파스쿠찌’(오! 마이 화이트 홀케이크 등, 최대 30% 할인), 10일 ‘피자헛’(수퍼슈프림 리치골드(L)+리치 치즈 파스타+콜라 세트 등, 최대 50% 할인) 등 각 브랜드별 특가 e쿠폰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오는 11일에는 지난해 ‘그랜드십일절’ 기간 누적 15억원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던 히트 상품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10만원권’(9만1000원)을 비롯해, ‘5만원권’, ‘3만원권’, ‘1만원권’ 등 금액대별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를 각각 9%의 높은 할인율로 판매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물가 부담 속 알뜰한 소비 방식으로 주목받는 ‘e쿠폰’은 매년 ‘그랜드십일절’에서도 판매수량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핫한 상품군”이라며 “올해도 차별화된 가격 혜택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e쿠폰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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