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메디스태프와 맞손..."6.2만명 의사 플랫폼 데이터 활용"
파이낸셜뉴스
2025.11.04 17:25
수정 : 2025.11.04 17:23기사원문
데이터 결합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사내 BaaS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실제 사업화된 첫 성과..."금융 생태계 확장"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옥일진 디지털전략그룹장과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서비스형 뱅킹(BaaS) 기반의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의사, 의대생 등 의료전문직 6만2000명이 가입해 이용 중인 메디스태프의 데이터와 전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사 전용 금융 상품 △고객 맞춤형 비대면 금융서비스 △플랫폼 연계 혜택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 UX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차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5월 BaaS 기반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선별해왔다. 이번 메디스태프와의 협업은 우수 과제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한 첫 성과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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