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치유센터' 12일 개관…"치유 산업 중심지 역할"
뉴시스
2025.11.05 16:09
수정 : 2025.11.05 16:09기사원문
[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태안해양치유센터가 12일 문을 연다.
5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열릴 예정인 개관식은 식전공연, 의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색소폰 연주자 고민석, 팝페라 가수 구현모, 가수 BMK, 국악인 지현아, 가수 장민호 등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5개 시범지역 중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여는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태안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치유산업의 중심지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개관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ymcho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