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들 은우-정우에 깜짝선물…"공룡 화석 발굴"
뉴스1
2025.11.05 20:48
수정 : 2025.11.05 20: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은우, 정우 형제를 위한 깜짝선물을 꺼냈다.
김준호가 "요즘 일본 전지훈련도 있었고, 경기 일정 등으로 집을 오래 비웠다.
펜싱 코칭도 하고, 집을 오래 비웠기 때문에 비운 만큼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과 놀아줄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가 아이들에게 "은우야, 정우야. 아빠 보고 싶었어?"라고 묻자, 정우가 "보고 싶었어! 하늘만큼 땅만큼!"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 가운데 김준호가 무언가를 꺼내 이목이 쏠렸다. "아빠가 공룡 선물도 가져왔지"라면서 공룡 화석 발굴 키트를 보여줬다. "이렇게 발굴하는 거야. 그러면 공룡이 나타나"라는 아빠의 설명에 은우, 정우가 본격적으로 공룡 발굴에 나섰다. 정우는 망치를 활용해 힘껏 내리쳤고, 은우는 섬세한 손놀림으로 꼼꼼하게 발굴 실력을 뽐냈다. 순식간에 화석 발굴을 마친 은우가 "와! 공룡이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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