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4800억 규모 국내 PE·VC 위탁사 선정...H&Q 등 20여곳
파이낸셜뉴스
2025.11.06 09:51
수정 : 2025.11.06 09:51기사원문
2025년도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큰 손중 하나인 군인공제회가 우수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을 통한 수익 제고와 신규 투자 기회 확보를 위해 2025년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20개 사를 선정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국내 PE 및 VC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올해 10월까지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평가위원회,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운용사를 총 20개사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VC분야는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위벤처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10개 운용사(가나다순)를 선정했다.
앞서 군인공제회는 올해 정기 출자사업에 총 4800억 원의 자금을 배정했다. PE 분야에는 10개사에 3400억 원을, 벤처캐피털(VC) 분야에는 10개사에 1400억 원을 배정했다. PE 분야의 경우 운용사 당 300억~400억 원 수준의 출자금이 차등 배정된다. 출자금을 받은 운용사는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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