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6년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합동 준비단 출범
파이낸셜뉴스
2025.11.06 11:33
수정 : 2025.11.06 11:32기사원문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경기를 관람하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하며, 1차 회의는 6일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다.
또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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