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입대 앞둔 NCT 정우, 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뉴스1       2025.11.06 11:01   수정 : 2025.11.06 11:01기사원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입대를 앞둔 그룹 NCT 정우의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우 단독 팬미팅 '골든 슈가 타임'(Golden Sugar Time)은 오는 28일 오후 3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여는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얻은 가운데, 지난 4~5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만으로도 2회 차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정우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와 토크, 게임 등 풍성한 코너를 통해 시즈니(팬덤 별칭)와 함께 반짝이고 달콤한 시간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팬미팅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한편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오는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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