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드라마부터 예능·유튜브까지 섭렵…빛나는 존재감
뉴스1
2025.11.06 14:41
수정 : 2025.11.06 14:4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승희가 '만능돌'다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먼저 승희는 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 출연한다.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으로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 승희는 김시우 드라이버와 팀을 이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승리 요정으로 거듭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 신개념 투자 예능 유튜브 '오늘부터 RISE ETF'를 통해서는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소재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전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본편과 쇼츠 합산 누적 조회수 약 580만회를 달성하며 큰 관심 속에 시리즈가 마무리됐다.
또한, 지난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박초록 역을 맡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연기자로서도 자리매김한 승희는 연기력 입증과 함께 시청률 견인에도 일조해 큰 화제 속에 종영하는 등 출연하는 작품과 프로그램마다 빛을 발하고 있다.
오마이걸 멤버 중에서도 풍부한 리액션과 개인기로 데뷔 초부터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는 승희는 분야를 넘나들며 프로그램마다 '맞춤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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